그 언제 였나 그토록 밝은 하늘 지나고
바라던 대로 깊은 밤 어둠을 이루었네
상상의 그녀 어느덧 내곁에 있어
맑은 음성 내 귀에 속삭여 주었던 예쁜 꿈
아 또 꿈꾸네 또 꿈을 꾸네
별들이 솟아나는 꿈
하늘에 올라가는 꿈
당신과 함께하는 꿈
한참 동안을 헤멘 후 환상의 꿈 깨어나
창 밖을 보니 눈부신 아침이 밝아오네
상상의 그녀 아직도 내곁에 있어
고운 미소 내 맘에 속삭여
지금도 같은 꿈 같은 꿈
아 또 꿈꾸네 또 꿈을 꾸네
별들이 솟아나는 꿈
하늘에 올라가는 꿈
당신과 함께하는 꿈 예쁜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