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영화처럼 운명처럼 너만을 사랑한 시간들
전부 지워버려 잊어버려 모든게 거짓이야
짧은 내 인생은 너밖에 없었어 너는 그럴만큼 착한애였어
많은 사람들이 널 좋아했지만 흔한 질투심도 느낀적도 없어
하지만 모두 거짓인걸 나만 몰랐어
넌 그저 좋은 추억이라 말하고 떠났어
#2 때론 친구처럼 연인처럼 위로가 됐다는 너의 말
내게 그것뿐이야 그 말뿐야 사랑은 없던거야 난 혼자 바보였어
Rap
그럴 리가 없어 믿을수가 없었지 그다지도 착한 니게
내게 너무 잘한 니가 새빨간 거짓이라고 모든게 속은거라고
인정할 수 없어 그럴 수가 없어 바보 같이 믿어왔던
죽을만큼 사랑했던 내 마음을 그 마음을
이렇게 쉽게 포기할 수 없어
나를 떠난 너를 믿을 순 없었지 잠시 화가난게 아닐까 했어
다시 시작하자 얘기할 결심에 네게 예전처럼 전화를 했어
언제난 듣던 니 목소리 그대로인제 차갑게 식은
너의 마음 모든게 변했어
# 1.2 반복
이젠 나의 사랑을 지워버린 너 내 남은 기억도 가져가 버려
#2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