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강산에
앨범 : 나는 사춘기
작사 : 강산에
작곡 : 강산에

여느때와 같이 멈춘 시간 속에
또다시 찾아와 버렸네
누군가가 내게 좋은 밤 가지고
혹시 달려오지 않을까

하지만
울리지 않는 전화벨 소리에
자꾸 자꾸 답답해
여느때와 같이 커피는 쓴맛이고
멍하니 잠못이루네
가득찬 담배연기 긴시간 달래려고
낙서를 시작하지만

하지만
여느때와 같이 혼자이라면
너무너무 쓸쓸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