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소원 하나 있어 좀 물어봐 줘
죽이고 싶은 누가 있어 넌 모를거야
어쩌면 그래 나를 보는 저 눈을 보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넌 나를 믿고 사는구나 너 이걸 아니
죽이고 싶은 누가 있어 넌 모를거야
어쩌면 그래 나를 보는 저 눈을 보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넌 바로 나였어 (*4)
미움의 제국이란 나라 안에서는
이 사람도 싫고 저것도 싫어
어쩌면 그래 나를 보는 저 사람들도 내가 싫어하는 것처럼
날 싫어할까 날 미워할까 그래도 난 상관없어
나에겐 소원 하나 있어 좀 물어봐 줘
죽이고 싶은 누가 있어 넌 모를거야
어쩌면 그래 나를 보는 저 눈을 보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넌 바로 나였어 (*4)
널 알았으니... 널 알았으니...
넌 바로 나였어 넌 바로 나였어
너 이제 알았어 넌 바로 나였어
다들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까
처음부터 그 곳은 너를 미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