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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 강은일
Trumpet : 이병준
Violin : 이연재
Saxpone : 김용수
아프리카 북 : 원일
건반 : 정은주, 임미정, 이지상
드럼 : 엄기현
코러스 : 강은영, 박인옥, 김영, 이지상
그외 : 이지상
철길 (with 윤정희)
혼자가는 길 보다는 둘이서 함께 가리
앞서거나 뒤서지도 말고 이렇게
서로 그리워 하는 만큼 닿을 수 있는
거리가 거리가 있는 우리
혼자가는 길 보다는 둘이 서 함께 가리
다투거나 싸우지도 말고 이렇게
서로 그리워 하는 만큼 바라 볼 수 있는
사랑이 사랑이 있는 우리
나란히 떠나가리 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
사람이 사는 마을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그날까지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