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히 식어버린 그 눈빛에
모든걸 삼켜버린 슬픔이
이제는 서서히 다가오네
커다란 눈물을 안고
희미한 탁자위에 앉아서
촛불만 멍하니 바라보네
떠나면 다시 못 올 그댈보며
조용히 뒤돌아가네
기다림에 목이 메어도
잡지 않으리
이제는 고개를 들으리
다시는 이런 사랑하지 않도록
가슴으로 깨우쳐야지
이별이 주는 아픔에 눈물을 닦으리
시련이 있던 시간만큼 달래야지
그대 이제는 모두 다
잊어야지 이별에 아픔을 감싸며
기다림에 목이 메어도
잡지 않으리
이제는 고개를 들으리
다시는 이런 사랑하지 않도록
가슴으로 깨우쳐야지
이별이 주는 아픔에 눈물을 닦으리
시련이 있던 시간만큼 달래야지
그대 이제는 모두 다
잊어야지 이별에 아픔을 감싸며
이별이 주는 아픔에 눈물을 닦으리
시련이 있던 시간만큼 달래야지
그대 이제는 모두 다
잊어야지 이별에 아픔을 감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