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는 듯 어떤 말들도 지나쳐
나의 단점들을 내 뒤에서 얘기해 소심한 나는 힘들어
가끔은 나에게 칭찬을 해도 받아들이기엔 익숙치 못해
*난 아무리 잘해 보려고 해도
언제나 알아주는 사람없고 소용이 없어
어렸을 땐 이렇지 않았는데지금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
자신이 없어 이젠 좋은 나를 찾고 싶어*
언젠간 이렇게 생각도 했었지 이젠 포기해 버릴까
남들의 마음에 들게 노력하는 것 그런 짐들을 벗을까
하기 싫은 일도 무리한 일도 거절과 변명에 익숙치 못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