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난날

MOTHER


내 지난날

내 지나간 날들은 모두다 눈물로 얼룩져 있다고 생각했지
섣불리 포기란 말을 쉽게 했나 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사는건
지우고 싶다고만 생각했지 하지만 이젠 내 조각이 되었어
ㅇ파하던 그날들의 눈물만큼 커가는 내 모습은 이젠 후휘없어

*지금껏 꿈을  쫓아 헤메던 날들은 이제야 내가 원한걸 알게 했어
아무도 없는 그 길위에 있던 너는 무엇보다 소중한 지난날
힘겹다고만 생각했지 하지만 언제나 내손을 잡아주던

억눌린 가슴을 언제나 열어주며 나의 어께에 손을 얹어주던
나의 너를........너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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