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같이 먹는 밥 함께 탔던 차
나눴던 모든 말과 또 지새웠던 밤
꿈 같았던 날 참 예뻤던 달
가끔 같이 자는 잠
널 떠올리면서 내가 적은
가장 좋아하는 가사
그 속 나의 마음
난 네가 참 좋은 것 같아
우 지금도 내 삶은 거의 다
너로만 가득한데도
우우 난 아직도 네가 부족 한가 봐
너를 더 갖고 싶어
너를 더 더더
조금만 더 더더
혼자 갖고 싶어
널 안고 싶어 난
너를 더
우 조금만 더 예에
빨리 갖고 싶어
꼭 잡고 싶어 난
편안한 네 품 따뜻한 숨
같이 그린 꿈 또 한 잔의 술
함께 맞던 눈 몸 녹이던 불
항상 같이 있는 둘
다툼 뒤 더해진 같음
이젠 정말 너로 가득
차버린 나의 날들은
우 지금도 내 삶은 거의 다
너로만 가득한데도
우우 난 아직도 네가 부족 한가 봐
너를 더 갖고 싶어
너를 더 더더
조금만 더 더더
혼자 갖고 싶어
널 안고 싶어 난
너를 더
조금만 더 예에에
빨리 갖고 싶어
꼭 잡고 싶어 난
아직 조금은 더 널 널
하루의 빈 자리들에
데려 오고 싶어
항상 그리운 너를
너를 더
조금만 더
혼자 갖고 싶어
널 안고 싶어 난
너를 더
조금만 더
빨리 갖고 싶어
꼭 잡고 싶어 난
너를 더
조금만 더
혼자 갖고 싶어
널 안고 싶어 난
너를 더
조금만 더
빨리 갖고 싶어
꼭 잡고 싶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