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변해 버린 것 같은
달라진 그대 모습
바라볼 뿐 한 마디
말 못하고 서러운 눈물만 가득
아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 조이며 지내온
수많은 날 운명이라
여기며 왔는데
이제와 남이 될 순 없습니다
헤어질 순 없어요
아 나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이대로는 헤어질 수 없는데
자꾸만 변해만 가는
야속한 님 어떡해야 하나요
가슴 조이며 지내온
수많은 날
운명이라 여기며 왔는데
이제와 남이 될 순 없습니다
헤어질 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