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거울

김바다
내가 버린 깨져버린 파편
답은 없고 난무하던 질문

툭 밀쳐내도 돌아오는 너만 가진 공기
귓가에서 내 이름 속삭여
그 소리를 따라갈게
내 품에 안겨 그저

솔직히 말해
솔직히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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