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친 날들처럼 황홀했던 날들처럼
여기나의 남은가슴 하염없이 흔들리네
타오르는 연기처럼 방황하는 나의웃음
다가오는 그눈동자 가슴속에 파고드네.
떠나가버린 지난 추억에 지울수 없는 하얀~ 하얀~
지울수없는 너의모습에 그대이름을 불러보네.
스쳐가는 바람처럼 어디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지난날들
지쳐버린 나의모습 스러져버렸나
어디에 있을까 사랑하는 그대여 ~
rap
나의모습 너의모습
그대(그대) 이름속에 지워(지워) 지워져 버렸나
하얗게 내위(내위)를 스쳐(스쳐) 지나가네
고개(고개)들어 웃음짓는 너의 모습향한 나의마음
그대여 잊을수 없는 너의모습 (오~ 오~ 오~ 그대여 ~)
소중한 너와나의 모든 이야기는
이젠모두 지나간 날들 고개(고개)들어
하늘보면 너의모습인가 빨간리본! 비에(비에)스친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