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우연히 시작된 너와의 만남
지친 네 모습 바라보며
서로의 아픔을 사랑했어
조용히 미소짓는 너는
다시 볼수 없는 길 떠나
내게 남은 너의 그 모습이
커다란 그리움으로 남아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한 내게
언제나 함께하자던
너의 얘기는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너의 품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오직 너 하나만으로
가슴은 가득 채우고 있어
너를 바라보는 나를
느낄수 있니 우린 하나라고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한 내게
언제나 함께하자던
너의 얘기는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너의 품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한 내게
언제나 함께하자던
너의 얘기는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너의 품에 기대어 잠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