翳(かげ)り
不器用は理解してた 氣の利いた事もいえずに
부키요우와리카시테타 키노키이타코토모이에즈니
서투름을 이해하고 있던 기분이익의 일을 말할수 없고
忙しく擦りぬけてゆく日びに オマエ奪われて
이소가시쿠스리누케테유쿠히비니 오마에우바와레테
바쁘게 문질러 빠져 가는 날들을 너에게 빼앗겨
追いかける程 甲斐性もないオレに
오이카케루호도 카이쇼-모나이오레니
뒤쫓아갈 정도로 주변머리도 없는 너에게
オマエはどんな 夢を重ねた?
오마에와돈나 유메오카사네타?
너는 어떤 꿈을 겹쳤지?
さようならを知らない 夜だけが 悲しみにふれる
사요-나라오 시라나이 요루다케가 카나시미니 후레루
안녕을 모르는 밤만이 슬픔에 접촉해
獨り叫ぶ闇に 答えはなくて
히토리사케부야미니 코타에와나쿠테
혼자 외치는 어둠에 대답이 없어서
陽の翳る せまい部屋で わざと足を絡ませて
히노카게루 세마이헤야데 와자토아시오카라마세테
햇빛의그늘 좁은 방에서 일부러 발을 얽히게 하지
「冷たい?」とはしゃぐ笑顔に いつもバイト行きそびれ
"츠메타이?"토와샤구에가오니 이츠모바이토이키소비레
"차갑워?"라고 떠드는 미소에 늘 아르바이트 갈 기회를 놓치고
確かめるとり 抱き合ってばかりいた
타시카메루요리 다키앋테 박카리이타
서로를 확인하며 껴안을 뿐이었어
不安にさせる 事も 氣付かず
후안니사세루 코토모 키츠카즈
불안하게 하는 일도 눈치채게
あいたくてあえずに やるせなく 深まる想いは
아이타쿠테 아에즈니 야루세나쿠 후카마루 오모이와
만나고 싶어서 만날 수 없어 할수 없는 깊어지는 생각은
あんなにも感じた 夜とは遠く
안나니모 칸지타 요루토와 토오쿠
저렇게도 느꼈던 밤과는 멀게
どれだけ愛しても 思い出に なってしまうなら
도레다케아이시테모 오모이데니 낟테시마우나라
얼마만큼 사랑해도 추억이 되어 버린다면
獨りよがるオレを 今すぐ消して
히토리요가루 오레오 이마스구케시테
혼자라도 좋은 날 지금 곧 꺼줘
さようならを知らない 夜だけが 悲しみにふれる
사요-나라오 시라나이 요루다케가 카나시미니 후레루
안녕을 모르는 밤만이 슬픔에 접촉해
獨り叫ぶ闇に 答えはなくて
히토리사케부야미니 코타에와나쿠테
혼자 외치는 어둠에 대답이 없어서
출처「Tranquilizer」 http://megumi.nawow.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