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우린 이렇게 서로 웃고 있어도
시간에 흩어져야 하는 그런 사랑이라는걸
내게 너의 기억만 혼자 남긴채
간다고 애써 힘들게 말할 필요는 없어☆
☆처음 너를 보던날 내게 건넨 미소가
어느새 내 맘속에 번져와 가득히 날 채웠는데
아직 못다 보여진 나의 사랑을 남긴채
너는 그렇게 떠나가야만 하니☆
☆그냥 모른척 떠나줘
나에겐 눈물만 남겨질 마지막 인사까지 할 수는 없어
우리 이대로 헤어져
다신 볼수는 없어도 지금처럼 너를 내 맘속에 간직할꺼야☆
☆사랑해 잊지마 우리 짧은 사랑
흘러내린 소나기처럼 이제는 그쳐야만
하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면 돼
그때는 커버린 나의 사랑 줄수 있게☆
☆혼자 울기만 했었어 잘가란 말조차 못했지
점점 더 멀어지는 니 모습 보며
아무 준비도 없이 널 그저 보내야 했지만
내맘가득 너를 영원토록 간직할꺼야☆
☆사랑해 잊지마 우리 짧은 사랑
흘러내린 소나기처럼 이제는 그쳐야만 하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면 돼
그때는 커버린 나의 사랑 줄수 있게
그럼넌 웃으며 내맘 모두 받으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