碎(くだ)け散(ち)った心(こころ)から 刹(せつ)なさが慘(みじ)んで
부서져 흩어진 마음에 애절함이 비참해서
乾(かわ)いた土(つち)に染(し)みれば罪(つみ)も
메마른 땅을 물들인다면 죄도
何時(いつ)か 消(き)えて行( ゆ)くの
언젠가 사라져 가는 것
傾(かたむ)いた月夜(つきよ)に照(て)らされたら
저물어 가는 달밤에 빛나고 있는
水面(みなも)にその姿(すがた)映(うつ)してほしい
수면에 이 모습을 비추고 싶어
風(かぜ)が誘(さそ)う 聲(こえ)は 遠(とお)くて
바람이 유혹하는 목소리는 멀리서
するりと拔(ぬ)けて この腕(うで)を (かわ)しながら 冷(つめ)たさを 殘(のこ)して
살며시 빼낸 이 팔을 피하며 차가움을 남기고
碎(くだ)け散(ち)った心(こころ)から 刹(せつ)なさが慘(みじ)んで
부서져 흩어진 마음에 애절함이 비참해서
乾(かわ)いた土(つち)に染(し)みれば罪(つみ)も
메마른 땅을 물들인다면 죄도
何時(いつ)か 消(き)えて行( ゆ)くの
언젠가 사라져 가는 것
傾(かたむ)いた月夜(つきよ)に照(て)らされたら
저물어 가는 달밤에 빛나고 있는
水面(みなも)にその姿(すがた)映(うつ)してほしい
수면에 이 모습을 비추고 싶어
遙(はる)か 彼方(かなた) 雲(くも)に 薄(うす)れて
머언 저편 구름에 옅어지는
搖(ゆ)らめく影(かげ)が孤(こ)を描(え)き 麗(うるわ)しく滿(み)ちてしまう 今宵(こよい)も
흔들거리는 그림자가 외로움을 그리며 곱게 차오르게 된 오늘 밤도
碎(くだ)け散(ち)った心(こころ)から 刹(せつ)なさが慘(みじ)んで
부서져 흩어진 마음에 애절함이 비참해서
乾(かわ)いた土(つち)に染(し)みれば罪(つみ)も
메마른 땅을 물들인다면 죄도
何時(いつ)か 消(き)えて行( ゆ)くの
언젠가 사라져 가는 것
傾(かたむ)いた月夜(つきよ)に照(て)らされたら
저물어 가는 달밤에 빛나고 있는
水面(みなも)にその姿(すがた)映(うつ)してほしい
수면에 이 모습을 비추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