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온몸으로 박하향
폭포수를 맞는 그런 기분이였어요
언제나 무거운 짐을 진 나의 두 어깨가
신기하게 날아갈 듯 가벼워졌죠
당신이 손을 잡았을때 가슴 뛰는 소리가
행여라도 들킬까 조마조마 했었죠
하지만 결국엔 감출 수가 없나봐요
터질것 같은 내 작은손 작은 가슴이 뛰었죠
누가 볼까 아무 몰래 세수하며 울던
그런 슬픈 기억일랑 모두 잊을래요
난 정말 모르겠어 이런 기분은 뭘까 처음 느껴본
하얗게 밤을 지새도 답이 안나와 내가 찾고 싶은 그 사람일까
누가 볼까 아무 몰래 세수하며 울던
그런 슬픈 기억일랑 모두 잊을래요
난 정말 모르겠어 이런 기분은 뭘까 처음 느껴본
하얗게 밤을 지새도 답이 안나와 내가 찾고 싶은 그 사람일까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 온몸으로 박하향
폭포수를 맞는 그런 기분이였어요
하지만 결국엔 감출 수가 없나봐요
터질것 같은 내 작은 손 작은 가슴이 뛰었죠
터질것 같은 내 작은 손 작은 가슴이 뛰었죠
터질것 같은 내 작은 손 작은 가슴이 뛰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