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탄식

박향림
작사 : 조명암
작곡 : 김해송


1.코스모스 피어날 제 맺은 인연도
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더라
국경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더냐
웃으며 헤어지던 두만강 다리.

2,해란강에 비가 올 제 다정턴 님도
해란강에 눈이 오니 그만이더라
변함없는 마음이란 말뿐이더냐
눈물로 손을 잡던 용정 플렛홈.

3.두만강을 건너올 제 울던 사람도
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
눈물 없는 청춘이란 말뿐이더냐
한없이 흐득이던 나진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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