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만을 거닐었던 인생 추억하나 남자들만의 우정이
전부 였다고 믿어 왔던 내가 세상에도 굴복하지 않던 내가
사랑에 울어야 했다 서러운 내 눈과 귀를 모두 빼앗겨 버렸다
*남은 자존심도 모두 던져 버렸다 이별이란 배신감 때문에
가련다 가련다 너를 내 여자로 되돌리기 위해~
가는 태양아래 나는 맹세 하리라 결코 너를 포기 할수 없다
남자는 말한다 보석보다 너를 빛나게 하겠노라
널 잊었다 비웃어도 상관 않겠다
이 사랑에 열과 맘을 모두 빼앗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