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었던 것 같아 내 팔에 안겨 있던 네 모습
친구들은 말하지 언제나 다정한 너희 둘이 부러워
그 안에선 모든 것이 가능해지지
늘 차가웁던 그대 내게 사랑받길 원해
그토록 날 멀리했던 모든 이들이
날 가까이하려 노력들 하지
하지만 그건 꿈일뿐야 사랑을 꿈꾸는건 누구나 다하지
깨어나 사랑을 느껴봐 일어나 그녀에게 다가가
영원히 꿈속에 머물수는 없잖아
이제 필요한 건 나의 작은 용기 뿐이야
꿈이었던 것 같아 내 가슴에 얼굴을 묻은 너
그러면서 말하지 니 맘 속엔 나만이 존재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