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지기 전에 돌아가려해
나의 눈과 발이 되어 데려다 주던..
너 떠난 뒤 길을 잃곤 해
아직 두려운 거야 어두워지면
다시 무너질 내가...
헤메이는 걸음엔..다시 눈물 흘러도..
홀로 뒤척일 긴 잠속에서 그리움은 없는걸...
같은 추억 속으로 둘이 가던 길..
깊은 밤이 내려오면 미로가 되지
나 혼자선 찾을 수 없게
아직 두려운 거야 어두워지면
다시 무너질 내가...
헤메이는 걸음엔..다시 눈물 흘러도..
홀로 뒤척일 긴 잠속에서 그리움은 없는걸...
아직 남은 햇살에..너를 두고 가려해..
오랜 슬픔을 지우기위해..어두워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