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곳을 찾아 너에게 갔었지
아무말 없이 나의 손을 잡아준
눈물이 날때마다 제일먼저 떠오르는
언제나 내곁에서 그늘이 되어준 너
지금 이대로 곁에 있어줘
가만히 나를 앉아줘
그냥 이대로 너의 품에서 내가 않기어 쉴수 있게
이별의 아품에 널 찾았지
미소로 나를 위로했지만
내미소뒤에 숨은 슬픔을 봤어
난 알아 이젠 너의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지금 이대로 곁에 있어줘
가만히 나를 앉아줘
그냥 이대로 너의 품에서내가 안기어 쉴수 있게
슬픔에 메어진 내 가슴속에 들어온 너...
지금 이대로 곁에 있어줘
가만히 나를 안아줘
나 그냥 이대로 너의 품에서 내가 안기어 쉴수 있게
내가 안기어 쉴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