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멈추고 나 홀로 떠나고 싶어
잠도 오지 않는 이 밤에
두 눈을 감고서 조용히 숨 쉬고 싶어
하지만 또 생각에 잠 못 이루네
*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나는 철 없는 꿈만 꾸는구나 오예~
믿어 왔던 친구도 설레였던 사랑도
나를 비웃듯이 멀어져 가네
사람을 만나고 즐기고 맘을 다 줘도
결국 남는 것은 상처 뿐
젊음을 다 바쳐 끝 없이 도전하지만
성공도 내 실패도 보이질 않아
**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나는 철 없는 꿈만 꾸는구나 오예~
믿어 왔던 친구도 설레였던 사랑도
나를 비웃듯이 멀어져 가네
하지만 또 웃으며 난 살아가네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