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기까지 이렇게 먼 길 어떻게 함께 걸어왔는지 그대가 날 만나주지 않아 애태우던 그 때를 생각하면 지금 나를 보고있는 니가 믿어지지가 않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모습에 난 눈물이 흐르지만
그대곁에서 머물러 그대 품에 안겨 꿈을 꾸며 나의 모든 소망과 꿈들을 너와 나누고 싶어 별이 뜨지 않는 그 날까지 우리가 눈감는 그 날까지 내 사랑아 나 여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 영원히 둘이서
우리가 함께 걸어온 이 길이 항상 햇살이 비추진 않았지 때로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작은 우산을 함께 받쳐든채 서로 왜 채우는 단어 비바람속에서 견뎌온 언젠가는 밝은 햇살이 다시 빛나리라 믿었어 그대 곁에서 머물러 그대 품에 안겨 꿈을 꾸며 나의 모든 소망과 꿈들을 너와 나누고 싶어 별이 뜨지 않는 그 날까지 우리가 눈감는 그날까지 내 사랑아 나 여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 영원히 둘이서
더 많은 날들이 우릴 기다기고 있어 여기까지 온 것처럼 아름답게 만들어가 그대 곁에서 머물러 그대 품에 안겨 꿈을 꾸며 나의 모든 소망과 꿈들을 너와 나누고 싶어 별이 뜨지 않는 그 날까지 우리가 눈감는 그 날까지 내 사랑아 나 여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 영원히 둘이서 영원히 둘이서 영원히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