淋(さび)しいときには ぬくもりを探(さが)し
사비시이또키니와 누쿠모리오사가시
쓸쓸할 때엔 포근함을 찾아
遙(はる)かにたどるよ 懷(なつ)かしい記憶(きおく)を
하루카니따도루요 나쓰카시이끼오쿠오
아득히 먼곳을 찾아가요 그리운 기억을
母(はは)が愛(いと)し子(こ)をかいなに抱(いだ)いて
하하가이또시코오카이나니이다이떼
어머니가 사랑스런 아이를 품에 안고
日(ひ)だまりの中(なか)で子守歌(こもりうた)を歌(うた)う
히다마리노나카데 코모리우따오우따우
양지에서 자장가를 부르네
夢路(ゆめじ)に遊(あそ)ぶ 幼子(おさなご)の頰(ほお)に
유메지니 아소부 오사나고노호오니
꿈길에 노니는 어린아이의 볼에
妖精(ようせい)がつくる幸(しあわ)せのえくぼ
요우세이가 쓰쿠루 시아와세노에쿠보
요정이 만들어내는 행복의 보조개
夢(ゆめ)から覺(さ)めても笑(え)みを殘(のこ)してく
유메카라사메떼모에미오노코시떼쿠
꿈에서 깨어도 미소를 남기고 가네
そんなやさしさの種子(たね)が心(こころ)にある
소응나야사시사노따네가꼬코로니아루
그런 상냥함의 씨앗이 마음에 있어
張(は)りつめた心(こころ) ほどいてあげたら
하리쓰메따꼬코로 호도이떼아게따라
긴장된 마음 풀어준다면
やさしさの種子(たね)をひとつ蒔(ま)いておこう
야사시사노따네오히또쓰마이떼오코우
상냥함의 씨앗을 하나 심어 둘거야
やがて芽(め)を出(だ)し つぼみが ほころぶ
야가떼메오다시 쓰보미가 호코로부
어느덧 씨앗의 눈이 나와 꽃봉오리가 벌어지기 시작하네
美(うつく)しい場所(ばしょ)を心(こころ)に持(も)つなら
우쓰쿠시이바쇼오 꼬코로니모쓰나라
아름다운 장소를 마음에 가졌다면
いつかは 誰(だれ)もが 澄(す)んだ靑空(あおそら)を
이쓰카와 다레모가 스응다아오소라오
언젠가는 누군가가 맑은 하늘을
思(おも)い切(き)り高(たか)く自由(じゆう)に羽(はね)ばける
오모이키리따카쿠 지유우니하네바케루
마음껏 높이 자유롭게 날수 있겠지
自由(じゆう)に羽(はね)ばける その胸(むね)に花(はな)を さかせ
て…
지유우니하네바케루 소노무네니하나오 사카세떼
자유롭게 날수 있겠지 그 가슴에 꽃을 피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