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때가 있지.
어둠에 가리워진 길을 가듯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가 있지..
미로에 갇혀버린 것처럼..
자리에 주저앉아 울기도 하지
때늦은 후횔 바보처럼 하면서..
이대로 포기하고 싶기도 하지
모든게 아주 끝이난 것처럼..
어둠속에 비춰지는 한줄기 빛이
더 찬란한걸 왜 몰라
미로속에 간직했던 한줄기 꿈이
얼마나 더 소중한걸 왜 몰라
누군가 함께하고 싶을때가 있지
지독한 외로움에 치가 떨릴때
아무도 생각나지 않을때도 있지
세상에 혼자있는 것처럼...
끝없는 기다림에 울기도 하지
어설픈 원망 바보처럼 하면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기도 하지..
그 많은 사람 만나기 전으로...
외로움에 비춰지는 그 많던 사람..
아름다운걸 왜 몰라
추억속에 간직했던 그 많던 사람..
얼마나 더 소중한걸 왜 몰라..
아직은 시작일 뿐 끝난게 아니야
그렇게 쉽게 포기해선 안돼..
세상은 꿈을 꾸고 있는 너의 거야
일어나.. 다시 한번.. 어우워어~
어둠속에 비춰지는 한줄기 빛이
더 찬란걸 왜 몰라..
미로속에 간직했던 한줄기 꿈이
얼마나 더 소중한걸 왜 몰라
외로움에 비춰지는 그 많던 사람
아름다운걸 왜 몰라
추억속에 간직했던 그 많던 사람..
얼마나 더 소중한걸 왜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