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박기영, 작곡 박용찬, 편곡 박용찬, 유희열
이젠 다 지난 일인데
더 이상 내곁에 없는 널 그리워 하긴 싫어
항상 나는 잊고 있었는데
떠나버린 너의 빈 자릴 의식하지 못한채
나에게 너보다 더한 사랑은 없었어
니가 아닌 그 누구도 내겐 필요치 않아
넌 왜 모르니 이렇게 가슴 아프기만한 나를
널 처음 만나 지내 왔던 시간들처럼
그냥 흘러간 것인 줄 알았어
지금 나에게 시간이란 멈추지 않는
어떤 것보다도 더한 아픔 인거야
이젠 나에게서 멀어진 너의 모습까지
따라갈 수 없는데 제발 내게 말해줘
지금 내가 사는건 단지 꿈이라고
돌아와 줘 다시 내게로
널 처음 만나 지내 왔던 시간들처럼
그냥 흘러간 것인 줄 알았어
지금 나에게 시간이란 멈추지 않는
어떤 것보다도 더한 아픔 인거야
이젠 나에게서 멀어진 너의 모습까지
따라갈 수 없는데 제발 내게 말해줘
눈을 뜨면 잊혀질 나의 꿈인 것을
돌아와 줘 내게로
이젠 나에게서 멀어진 너의 모습까지
따라갈 수 없는데 제발 내게 말해줘
지금 내가 사는건 단지 꿈이라고
돌아와 줘 다시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