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そら)を飛(と)ぶ鳥(とり)の群(む)れが 自由(じゆう)だなんて
소라오 토부 토리노 무레가 지유우다나은테
하늘을 나는 새들이 자유롭다란 건
人間(にんげん)の身勝手(みがって)すぎる話(はらし)
닌게은노 미가앗테스기루 하라시
인간의 제멋대로인 이야기
思(おも)うままその翼(つばさ)で行(い)けるとしても
오모우마마 소노츠바사데 이케루토시테모
마음 먹은 대로 그 날개로 갈 수 있다고 해도
歸(かえ)るべき場所(ばしょ)を探(さが)し惑(まど)う
카에루베키 바쇼오 사가시 마도우
돌아갈 장소를 찾아헤매지
呼(よ)んでいる季節(きせつ)の聲(こえ)に
요은데이루 키세츠노 코에니
부르고 있는 계절의 소리에
急(せ)き立(た)てられて
세키타테라레테
재촉받아
飛(と)ぶことを悔(く)やんで鳴(な)いてるみたい
토부코토오 쿠야은데나이테루미타이
나는 것을 후회하며 울고 있는 것 같아
翼(つばさ)を持(も)たない 俺(おれ)たちだから
츠바사오 모타나이 오레타치다카라
날개를 가지지 못한 우리들이니까
大地(だいち)を感(かん)じて 生(い)きて行(ゆ)こう
다이치오 카은지테 이키테유코오
대지를 느끼며 살아가지
歸(かえ)れる場所(ばしょ)が 解(わ)って初(はじ)めて
카에레루 바쇼가 와카앗테 하지메테
돌아갈 장소를 알게되어 처음으로
自由(じゆう)の意味(いみ)を 悟(さと)るんだろう
지유우노 이미오 사토루은다로오
자유의 의미를 깨닫는 거겠지
生(い)き急(いそ)ぐ翼(つばさ)を 遠(とお)く見送(みおく)る
이키이소구 츠바사오 토오쿠 미오쿠루
살고자 서두르는 날개를 멀리까지 배웅하며...
空(そら)翔(か)ける鳥(とり)のように なりたいなんて
소라카케루 토리노요우니 나리타이나응테
하늘을 나는 새처럼 되고 싶다는 건
人間(にんげん)の愚(おろ)かすぎる願(ねが)い
닌게은노 오로카스기루 네가이
인간의 어리석은 바람
追(お)いかける 季節(きせつ)の氣配(けはい)
오이카케루 키세쯔노 케하이
뒤쫓아오는 계절의 기운에
隱(かく)れるように
카쿠레루요우니
숨듯이
逃(に)げながら怯(おび)えて飛(と)んでるみたい
니게나가라 오비에테 토은데루미타이
도망치며 겁내며 날고 있는 것같아
羽(は)ばたき忘(わす)れた 俺(おれ)たちだけど
하바타키와스레타 오레타치다케도
날개짓을 잊은 우리들이지만
氣持(きも)ちで誰(だれ)より 高(たか)く飛(と)ぼう
키모치데 다레요리 타카쿠 토보우
마음으론 누구보다 높게 날아
自分(じぶん)の居場所(いばしょ) 解(わ)って初(はじ)めて
지부은노 이바쇼 와카앗떼 하지메테
자신이 있을 곳을 알게 되어 처음으로
生(い)きてる意味(いみ)を つかむんだろう
이키테루 이미오 쯔카무은다로우
살아가는 의미를 알게 되는 거겠지
時(とき)渡(わた)る翼(つばさ)を遠(とお)く見送(みおく)る
토키와타루 츠바사오 토오쿠 미오쿠루
시간을 건너는 날개를 멀리까지 배웅하며...
見(み)えない翼(つばさ)を誰(だれ)もが
미에나이 츠바사오 다레모가
보이지 않는 날개를 누구나
背中(せなか)に隱(かく)している
세나카니 카쿠시테이루
등에 감추고 있어
翼(つばさ)を持(も)たない 俺(おれ)たちだから
츠바사오 모타나이 오레타치다카라
날개를 가지지 못한 우리들이니까
大地(だいち)を感(かん)じて 生(い)きて行(ゆ)こう
다이치오 가은지테 이키테유코오
대지를 느끼며 살아가지
歸(かえ)れる場所(ばしょ)が 解(わ)って初(はじ)めて
카에레루 바쇼가 와앗테 하지메테
돌아갈 장소를 알게되어 처음으로
自由(じゆう)の意味(いみ)を 悟(さと)るんだろう
지유우노 이미오 사토루은다로오
자유의 의미를 깨닫는 거겠지
羽(は)ばたき忘(わす)れた 俺(おれ)たちだけど
하바타키와스레타 오레타치다케도
날개짓을 잊은 우리들이지만
氣持(きも)ちで誰(だれ)より 高(たか)く飛(と)ぼう
키모치데 다레요리 타카쿠 토보우
마음으론 누구보다 높게 날아
自分(じぶん)の居場所(いばしょ) 解(わ)って初(はじ)めて
지부은노 이바쇼 와카앗떼 하지메테
자신이 있을 곳을 알게 되어 처음으로
生(い)きてる意味(いみ)を つかむんだろう
이키테루 이미오 쯔카무은다로우
살아가는 의미를 알게 되는 거겠지
時(とき)渡(わた)る翼(つばさ)を遠(とお)く見送(みおく)る
토키와타루 츠바사오 토오쿠 미오쿠루
시간을 건너는 날개를 멀리까지 배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