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머물 수 없어 가는 길 정하지 못해
누구나 바랄 순 있어 그래서 구름이라 해
너에겐 하늘을 줄게 언제든 품고 웃어줘
내가 어디로 향하던 하늘은 구름을 안고
하늘에 말해
다시는 비를 속여 눈물 보이지는 않아
구름과 하늘 어젯밤 네 이야기
구름은 머물 수 없어 가는 길 정하지 못해
누구나 바랄 순 있어 그래서 구름이라 해
하늘에 말해
다시는 비를 속여 눈물 보이지는 않아
구름과 하늘 어젯밤 네 이야기
구름의 우연
그렇게 구름은 영원의 하늘로 갈꺼야
구름과 하늘 어젯밤 네 이야기
어젯밤 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