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지쳐 가는 날 부디 용서해...
다가갈 수 없는 메마른 나의 길...
시간이 흘러가도 내 꿈은 멈춰 있었어...
후렴)
이제 고백할께...
낮설은 시간이 두려워 어색했던걸...
다시 되돌려 줘...
커다란 눈만큼 내 맘을 아프게 한 널...
2절)
뒤돌아서는 서러운 사랑..
다가간다 해도 무뎌진 나의 길...
시간이 흘러가도 내 꿈은 비어있었어...
후렴) 반복
3절)
많이 사랑했어...
어리석을 만큼 가녀린 길 잃은 영혼...
이제 기도할께...
행복한 네 모습 바라만 볼 수 있다면......
내 사랑을 다 가진 널............---P.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