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작사 : 추미림
작곡 : 이재호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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