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 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은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 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요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 뿐이라오
나는 가진것이 없어요
나는 드릴것도 없어요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 ~
아~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