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돌아가는
시계 바늘처럼
언제나 쫓기듯이~
살아온 세상
시간속에 무뎌지는
내 꿈을 찾아서
이 도시의 어딘가를
헤매고 있네
언제부턴가
날아갈 수 없는
새장속의
조그만 새처럼
아무 생각없이
내가 걸어왔던
그때 기억만을
찾으려 했었지
자꾸 변해가는
내 모습을 떠나
멀리 멀리
날고 싶어
언제부턴가
날아갈 수 없는
새장속의
조그만 새처럼
아무 생각없이
내가 걸어왔던
그때 기억만을
찾으려 했었지
자꾸 변해가는
내 모습을 떠나
멀리 멀리 날고 싶어
오~~~~~~~~
멀리 멀리
날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