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가는 그댈 보며
슬픈 이별을 깨달았어
헝클어진 채로
창가에 서면
빛바랜 너의 사~진들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잎새에 떨군
나의 눈물들
변할건 변한다
위로 하지만
이렇게 힘든건
견딜 수가 없어
그대 이렇게 떠나나
아무런 변명도
하지 못한채~~
세월 흘러 변해도
나의 작은 가슴속엔
그대와 영~원히
한숨 섞인~~
나의 노래는~~
어~둔밤 들길에
멍들어~있고
행여 다시~~
내게로 올까
오늘도 지쳐가는
나의 하루여
그대 이렇게 떠나나
아무런 변명도
하지 못한채~~
세월 흘러 변해도~
나의 작은 가슴속엔
그대와 영~원히
한숨 섞인~~
나의 노래는~~
어~둔밤 들길에
멍들어~ 있고
행여 다시~~
내게로 올까
오늘도 지쳐가는
나의 하루여
한숨 섞인~~
나의 노래는~~
어~둔밤 들길에
멍들어~있고
행여 다시~~
내게로 올까
오늘도 지쳐가는
나의 하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