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현 미
작사 : 유 호
작곡 : 이봉조

창밖에 빗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떴는데
무엇을 못잊어 못가나
안타까운 두 사람아
사랑이~ 처음이라면
불처럼 태워버리고
사랑이 끝날때라면
헤어져야 하~나
갈곳이~ 없는 사이면
가슴과 가슴을 안고
그대로 밤을 새워라
밤이 새도~록
창밖에 비치는
가로등
어차피 가야만
할 사람
무엇을 못잊어 못가나
흐느끼는 두 사람아

창밖에 빗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떴는데
무엇을 못잊어 못가나
안타까운 두 사람아
즐거운~ 사랑이라면
내일 또 만나면 되고
괴로운 사랑이라면
잊어야만 하~나
갈곳이~ 없는 사이면
가슴과 가슴을 안고
그대로 밤을 새워라
밤이 새도~~록
못다한 이야기
남긴채
어차피 가야만
할 사람
무엇을 못잊어 못가나
흐느끼는 두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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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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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미 보고 싶은 얼굴  
현 미 왜 사느냐고 묻거든  
현 미 밤안개  
현 미 떠날때는 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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