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 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
더~~ 후회하지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들이
낯설게 느껴져~~
돌이킬 수는 없겠지~
우리의 숨가쁜 지난날~
애써 지우려 했던
슬픔이~~ 끝나기 전에는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