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창밖으로
비춰진 가로등
지난 추억을
생각했어
언제나 그대는
그 자리에 서있어
내가
볼 수 있게
두 눈을 감아도
어둠속에서도
그대 모습이
다가왔어
눈을 뜬 아침에
평화로운 세상을
느낄 수
있을것만 같아
너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진실한 마음으로
아껴주고
우리 언제까지나
이 세상의
마지막 사는 순간까지
같이할 사랑
내가 사는동안
끝없는 사랑으로
그대
사랑할 수 있겠지
너의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면
내가 눈물을
닦아줄께
사랑만을 위해
사랑을 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서있을꺼야
너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진실한 마음으로
아껴주고
우리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간직한
그런 사랑으로
남겨질꺼야
내가 사는 동안
끝없는 사랑으로
그대 사랑할 수 있겠지
그대 사랑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