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걸 잃어간
사람들을 봤어
난 시름에 시달려
도망치듯
숨이 가쁘게 산
속세에서
해방되지 못한 인간
이순간 모두에게
덤벼들려만 하는
큰 난관 내 삶안의 비관
(그 안에서 넌
살아남을 수가 있을까)
어 썩어만 가는
젊은 인생속에
의문을 갖던 전생
재생할 수 없는
시린 후회속의 환생
넌 음지안에 갇히리
니 모습
그대로 평생
힘없이 쓰러지던
니 모습을 보면서~~
애타던 내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어
흘러간 과거들은
어서 단념을 해
멀진 않았어 니앞에 선
내일이 난 두려워
내앞에 모든 것들이
믿어온 시간
모두가 널 외면한 채
뒤돌아서서~~~
하지만 지금까지도
너만을 이끌어 온건
니 자신뿐이라는 걸
잊어선 안돼~~~
(꿈속을 뒤척이나)
yo 할일을 모두 잃고
헤매이나 저 노파는
어디로 또 끌려가나
끌려가서 끝내는
또 버려지나
모두 동등한
생명하나 있어 뭐하나
갖다 버리나 자르나
뭐 다를게 있나
단지 너 하나만을 위해
발버둥 치나
살아남기 위해
넌 니 가슴을 치나
(힘없이 힘없이)
쓰러지던
니 모습을 보면서~
(애타던 또 애타던)
나를 감출수가 없었어
(흘러간 또 흘러간
과걸 단념해
jumping love)
멀진 않았어
니앞에선 내일이~
yo 1 2 3 4 5 6 7 모둘
내려다만 보고 있는
저기 heaven 명분 아래
거져먹는 인간들의
한 부분 너무
과분하게 사는
노출되지
않은 신분
버린걸 주워 담고
하나씩 모아 살고
탐욕에 차간 인간
다시 등돌리는 순간
또한 밝혀지는
정당 하지 못한
그들의 부당 역시
감당 할 수 없는
내 손안의 배당
힘없이 쓰러지던
니 모습을 보면서~~
애타던 내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어
흘러간 과거들은
어서 단념을 해
멀진 않았어
니앞에 선
내일이 난 두려워
내앞에 모든 것들이
믿어온 시간
모두가 널 외면한 채
뒤돌아서서~~~
하지만 지금까지도
너만을 이끌어온건
니 자신뿐이라는 걸
잊어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