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충청도 아줌마
오기택 노래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나그네 설움
백년설 노래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고~였~~~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흙에 살리라
홍세민 노래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 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