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
언제였나
모두들 잊고 사는듯
아름다운 얘기
슬픈 지난 일들
이젠 모두 자그만
추억이 되어 내겐
수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스쳐만 가고
거리엔 쓸쓸해진
땅거미만이
낙엽을 헤쳐가며
스며드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엔
사랑을 찾아 헤매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위엔
어린 아이들의
푸른 꿈을
나눠 줄 수만 있다면
사랑으로 가득찬
그런 세상은
참 행복할거야
수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스쳐만가고
거리엔 쓸쓸해진
땅거미만이
낙엽을 헤쳐가며
스며드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엔
사랑을 찾아 헤매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위엔
어린 아이들의
푸른 꿈을
나눠줄 수만 있다면
사랑으로 가득찬
그런 세상은
참 행복할거야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엔
사랑을 찾아 헤매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위엔
어린 아이들의 푸른꿈을
나눠줄 수만 있다면
사랑으로 가득찬
그런 세상은
참 행복할거야
그런 세상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