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비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통통떠는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웃는 얼굴 다정해도
윤복희 노래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 수 없어요
눈짓 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해가 가면 변~할 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 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 수 없어요
삼천리 강산 에라...
신카나리아 노래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강~산에 새~봄은
다시 돌아~와도
내 가슴에 새~봄은
왜 아니 오~나요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