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간동안
난 기다려 왔어
너와 함께 걷고 있는
이 순간을
스쳐 지나가듯
우연한 것처럼
이렇게 너를
떠나 보내긴~싫어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말로 가끔씩 날
슬프게 해도
니가~ 밉진 않아~~
외롭던 지난 날은
저 하늘속에
묻어 버린채로
우리들 귓~가에
속~삭여 주는
노래를 들어봐
두 눈을 꼭 감고서
지나간 아픔은
잊은채로
비 개인 하~늘빛
투~명한 사랑이
지금 우리에게로~
눈을 감아 보면
널 볼 수가 있어
그것만으로
행복했던 지난 날
힘겹던 시간도
너 하나만으로
아름다울 수 있는
나를 기~억해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말로 가끔씩 날
슬프게 해도
니가~ 밉진 않아~~
외롭던 지난 날은
저 하늘속에
묻어 버린채로
우리들 귓~가에
속~삭여 주는
노래를 들어봐
두 눈을 꼭 감고서
지나간 아픔은
잊은채로
비 개인 하~늘빛
투~명한 사랑이
지금 우리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