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난 그대를 보면~
무엇인가 달라졌다는 걸
느~꼈어~
투정스러움도
여유로워졌고~
내게 늘 미안한것 같은~
느~낌을~~
하루에 한번씩은
보고싶다 말하던~
그말조차
잃어버린지도 오~래고~
눈빛이 마주치면
고개를 돌리고~
아무렇지 않은듯이
웃어버렸지~~
어느날 그대는
내게 말했지
이제는 친구로만
지내는게 어떠냐고~
그순간 난 웃고 말았어
워워워워
나는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지만
왠 하늘은
그렇게 맑은지
비라도 왔으면
좋으련만
어느날 그대는
내게 말했지
이제는 친구로만
지내는게 어떠냐고~
그순간 난 웃고 말았어
워워워워
나는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지만
왠 하늘은
그렇게 맑은지
비라도 왔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