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미치도록
찐한 사랑에
빠지게 했던
그녀~는
나보다 더 나이가
훨씬 많아 아니 쬐금
하지만 나는 네 어깨에
손을 올리곤 했었지
왜냐하면 내가
키가 더 크니까
혹시나 하는 두려움은
모두 떨쳐버려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기준들은 모두 버려
널 아끼고
너를 믿는 가슴속에
내 소중한 사랑이
있다는 걸
절대 잊어서는 안돼
아무리 날 노려보아도
항상 내 이름을
불러대지~~~~
어깨에 내 손을
올릴땐
새침한 그 미소가
너무나 예뻐
그 누구의 시선도
어떤 말도 겁낼 건 없어
그 무엇도 어쩔 수 없는
우리 사랑 있잖아
어리다고 나를 놀리는
너의 친구들이 싫지만
걱정하듯 나를 비웃는
내 친구 두려웠지만 하
바보처럼
울어선 안돼
언제라도 활짝 웃어줘
내 가슴 속의 사랑은
널 안기에
충분하니까
넌 웃는게 예뻐
그러니까 웃어줘
언제까지라도
눈물은 없을꺼야
늘 당당해줘
우리 사랑 앞에서
두려워 할것~도
흔들릴~것도 없으니까
그게 잘 안되면 아예
나를 오빠라고 불러버려
그것이 너에겐
더 편할지도 모르니까
약속해 줄께
니가 기대 잠들
내 가슴은
언제까지 너만을
기다린다는 걸
아무도 우리의 사랑을
어떻게 할 수는
없을 꺼야~~~~
언제나 네 곁에
있을께
너만의 사랑인 날
잊어선 안돼
다른 연인들보다
힘이 들고 어렵겠지만
영원히 널
지켜줄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어리다고 나를 놀리는
너의 친구들이 싫지만
걱정 하듯 나를 비웃는
내 친구 두려웠지만 하
바보처럼 울어선 안돼
언제라도 활짝 웃어줘
내 가슴속의 사랑은
널 안기에
충분하니까
헤어지기 싫은
너와 나의
아쉬운 작별하고
힘이겹게 돌아온
내 책상속에는
오늘은 또 너의
어떤 얘기가 있을런지
하루종일 궁금해하는
내 일기장
오늘은 그 미장원의
미용사에게
두 시간동안 너를
뺏긴 얘길했어도
항상 마지막 마음
간절한 마음~ 적었지
영원히 사랑해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