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사람을잊는다는건
허접해도 이해해 주세요^^
누굴 사랑해 본적 있어요? 뭐라구요
누굴 사랑해 본적 있냐구요? 그럼요
그럼 누굴 잊으려구 노력해본적은여? 있어요
어느게 더 힘이들까요?
아련하게 가슴속에 들려오고 있는 오래전에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이 내가 늙어 죽어 나이가들어가면 그땐 자연스레 잊을거라 믿어 왔었는데 내마음속한켠에 자리잡은 그상처는 바람에도 굴하지않는 바위처럼 해가 뜨면 날 따라오는 그림자처럼 내곁에 늘 머물러 나를 울게하네 나는 남자니까 2년 2개월의 군생
활도 씩씩하게 이겨낸 강한 남자니까 너 하나 쯤 사라져도 괜찮을거 같았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구나 너무 힘겹구나 언제나늘 니가 말했었던 것처럼 사는 것
이 죽음보다 힘들때가 있구나 집이없어 돈이없어 외로운 것보다 한 사람을 잃은 외로움이 더하구나 어제 저녁 미치도록 부어 댔던 술어 오늘 아침 깨어질듯 아픈 머릴 느껴 어제 저녁 미치도록 불러댔던 이름 오늘 아침 찟어질듯 아픈 마음을 느껴 하지만 너와의 사랑 원망하지않으마 다른 사람에게 가도 미워하지않으마 나의 입에서 불려지던 너의 이서러움에 겹도록내가 부르노라 선채로 이자리에 돌이 돼어서도름한번 마지막으로불러보내 사랑했던이여 산산히 부서진 너의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너의 이름이여불러도 주인없는너의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너의 이름이여 서러움에 겹도록내가 부르노라 부르다가 내가 죽을너의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너의 이름이여 허공속에 헤어진 너의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없는너의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너의 이름이여
서러움에 겹도록내가 부르노라 선채로 이자리에 돌
이 돼어서도서러움에 겹도록내가 부르노라 부르다가 내가 죽을너의 이름이여너를 위해 접고접은 천마리의 종이학은 던져지는 성냥불에 타오르고있어 이제 많이 그리워질 너의 사진또한 밀려오는 미련속에 불빛속에 던져 너를 자꾸 기억나게 하는 것들 너를 자꾸 생각나게 하는 것들 마음 속도 불로태워 잊을수 만있다면 태양속에나를 던져 불태우고 싶내자꾸만 잔을 걸고 술에 취하는 나를 자꾸 동그라미를 그리며 너의곁에 머물러 내마음을 잊기 위해 발버둥을 쳐도
내두발은 애석하게 너를 찾아가네오늘도 난 대답없
는 전화기를 들고 받지 않는 너의전화 수화기에 대
고술에 취한 목소리로 너를 찾고 있어 대답없는 말이
없는 너의 이름을 불러 산산히 부서진 너의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너의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없는너의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너의 이름이여
서러움에 겹도록내가 부르노라 선채로 이자리에 돌
이 돼어서도서러움에 겹도록내가 부르노라 부르다가 내가 죽을너의 이름이여 산산히 부서진 너의 이름이여 허공속에 헤어진 너의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없는
너의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너의 이름이여
서러움에 겹도록내가 부르노라 선채로 이자리에 돌
이 돼어서도서러움에 겹도록내가 부르노라 부르다가 내가 죽을너의 이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