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랄까 음
아주 오래전부터 너를 음
조.. 조.. 좋아했었다고 늘
지금 말한다면 뭐가 달라질까요
달라질게 없는 맘을 가진 너는
마치 뿌리 깊은 나무 같아서
신이 곱게 빚은 한 송이의 Flower
사라지지 마 달라지지 마
내가 너를 좋아해도 Nobody knows
다른 여잘 봐도 Nobody likes you
용기가 없어서 I\'m sorry
더 맘껏 비웃어 그래 나는
너를 사랑하는 찌질이 찌질이
그래 나는 머저리 머저리
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
이 세상 너 하나면 돼
Baby I\'m only yours
I\'m only yours Oh no
나나난난나난 결국에 난
난 사랑 앞에선 늘 찌질이
음 음 나는 뭐랄까
아직도 많이 좋아할 것 같아
왜 대체 말을 못할까 기죽은 어린애 같다
음 음 다른 사람 만나지 마
내 가슴 무너지게 그러지 마요
빈틈없는 그대에게 난 무리일까요
텅 빈 맘은 공터인데 머릿속은 터지네
Oh 맘 언제 이렇게 돼버렸나요
내가 너를 좋아해도 Nobody knows
다른 여잘 봐도 Nobody likes you
용기가 없어서 I\'m sorry
더 맘껏 비웃어 그래 나는
너를 사랑하는 찌질이 찌질이
그래 나는 머저리 머저리
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
이 세상 너 하나면 돼
Baby I\'m only yours
I\'m only yours Oh no
나나난난나난 결국에 난
난 사랑 앞에선 늘 찌질이
유토다
네가 나의 추억이 돼 보고만 있어도 힘이 나네
이 하늘에 빛이 나네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바라
말하지 않아도 Know know know
언제나 내 맘은 너 너 너
아름다운 그대와 걸어가고 싶어
Everybody knows 한가지 말할 게 있어
Listen to my heart 난 네 앞에 서면 떨려
그래 Love you love you love you
Like you like you like you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하는 찌질이 찌질이
그래 나는 머저리 머저리
난 너한테는 거머리 겉절이
이 세상 너 하나면 돼
(Everybody says) 눈누난나 너와 나
(My baby) 눈을 감아 뭐 할까
(뽀뽀) 구구까까 Butterfly
이제야 난
나 사랑 앞에선 늘 빛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