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

김현무
매일
매일
매일 낯선 길을 가야 하네
낯선 길
하루도 익숙한 길을 찾을 수 없네
하루도 편한 길을 찾을 수 없네
하루도 쉬운 길을
하루하루도 따스한 길을 찾을 수 없네
어제 왔던 이 길이 왜 이리 불편한지
어제 왔던 이 길이 왜 이리 어색한지
어제 왔던 이 길이 왜 이리도 힘든지
어제 왔던 이 길이 왜 이리 나에게 차가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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