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a pen & apple 그냥 냅둬
맘 대로 지껄인거야 의민 없어
일이 넘치는 이 시대에 덥석
베어 물어버리는 사과에 먼저
펜을 꽂아 내 인생이 복잡해지기전에
뭐라도 해 그 때는
누가 내 일에 간섭하든말든
돈 타령하는 애들을 뒤로해
어쨌든 나를 아는
사람은 나뿐 온통 stop뿐인
말들이 아무리
발목을 잡든 간에 악순환의 굴레 속에
들어가지않아 니들도 많이 속아봤잖아
만일 내 꿈이 파먹힌 뒤에
굳이 사과해 본들
그건 파인 apple인데
왜 하고있는지를 모르겠어
Man 애써 말 안해도 전부 텅비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