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려 애를 써봐도
보일 수 밖에
감출 수 없는 내 마음
혹시 나만 사랑하는 걸까
사실 나 두려워 넌 아닐까봐
왜 이제서야 내가 알게 됐을까
난 아니라고 정말 믿었었는데
사랑이란 말 내게는 절대로 없다고
자신했었는데 왜 이런거니
하루가 니 생각에 다 가잖아
어떤 변명도 못 하게
늘 보고 싶잖아
이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 없으면
아닌 척 고갤 돌려도
나도 모르게 웃음만 나와 이렇게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조금은 두려워 넌 아닐까봐
왜 이제서야 내가 알게 됐을까
난 아니라고 정말 믿었었는데
사랑이란 말 내게는 절대로 없다고
자신했었는데 왜 이런거니
하루가 니 생각에 다 가잖아
어떤 변명도 못 하게
늘 보고 싶잖아
이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 없으면
한 번도 못했던 그 말
너 없인 할 수 없는 말
나보다 널 사랑해
더 어떤 말로 너를 사랑해줄까
더 표현 할 수 없어 바보같은 나
처음이라 좀 서툴러 어색해서 그래
내겐 너인걸 어쩔 수 없어
모르고 스쳐보낸 그 시간들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만큼 더 줄게
내겐 어떤 것도 의미가 없어
너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