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슨 말이 필요 하리오
널 내 품에 안은 이 순간
별들도 가만히 숨죽이고
우릴 축복하는 오늘 밤
외로웠던 수많은 그 날들이
마치 어제 얘기 같고
우리 앞에 펼쳐질 그 날들이
마치 영원처럼 길 것만 같아
내 손을 잡아주겠니
이 밤이 다가도록
나를 안아 주겠니
내 손을 잡아주겠니
이 생이 다 지나도록
나를 안아 줄 수 있겠니
이제야 나는 알게 되었네
이 세상에 어떤 소망도
간절히 원하고 또 원하면
언젠가는 이뤄진단 걸
외로웠던 수많은 그 날들이
마치 어제 얘기 같고
우리 앞에 펼쳐질 그 날들이
마치 영원처럼 길 것만 같아
내 손을 잡아주겠니
이 밤이 다가도록
나를 안아 주겠니
내 손을 잡아주겠니
이 생이 다 지나도록
나를 안아 줄 수 있겠니
내 손을 잡아주겠니
이 밤이 다가도록
나를 안아 주겠니
내 손을 잡아주겠니
이 생이 다 지나도록
나를 안아 줄 수 있겠니
My Love